웰다잉으로 변화
웰다잉은 생 ( 生 ) 과 사 ( 死 ) 를 다루는 인생의 인문학으로서 살아온 날을 아름답게 정리하는 , 평안한 삶의 마무리를 일컫는 말이다 . 고령화와 가족 해체 등 여러 사회적 요인과 맞물려 등장한 현상이다
변화하는 사후 복지
일본에선 2018년 독거노인이 이미 900만여명에 달하는 사회에 진입했다. 2023년 현재 무연고자까지 포함하면 독거노인 수는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후생노동성은 추정
일본에선 연간 2만6821명이 고독사로 사망 일본서 하루 76명이 고독사 발견일수 평균 21.4일
2022년 기준 일본 내 독거 노인수는 약 743만 명으로 노후준비가 부족하고, 가족 이외의 사람들에게 부담주길 싫어하는 일본인의 특성으로 독거노인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다
예측할 수 없는 변수 많은 불측의 시대!
아무것도 예단할 수 없다.
대한민국 독거노인비율
2022년 기준 대한민국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9,018,412명이며 이 중 1인 가구수는 1,875,270명으로 독거노인비율은 20.8%이다. 독거노인비율은 2000년 16%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고독사 실태
2022년 4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고독사 실태 조사 결과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고독사 사망자 수의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 10.0%, 여성 5.6%이다.
고독사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은 50~60대이며 매년 52.8%~60.1%이다.
고독사 중 20~30대 청년 고독사의 비중은 6.3%~8.4%이다.
고독사가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주택(단독, 다세대, 연립, 빌라), 아파트(임대, 일반, 주상복합), 원룸 순이다.
고독사 최초 발견자는 형제·자매, 임대인, 이웃주민 순이다.
사회복지 대상
한국은 노인을 위한 사회보장제도가 일찍부터 고령화를 경험한 다른 선진국보다 발달하지 못했다.
한국 노인에게 사회·경제적 지원자는 오로지 자녀나 가족뿐이다. 더구나 노인의 경우 만성질환에 자주 시달릴 수 있어 기본적인 생활조차 어려울 수 있다.
독거노인의 신체, 경제적 문제와 더불어 정신 건강도 문제가 된다. OECD 국가 중 한국은 자살률이 높은 국가이며 그 중 독거노인의 자살 비율이 특히 높다.
독거노인에게 나타나는 신체적, 경제적, 정신적 문제로 인하여 독거노인은 사회복지의 대상일 수 밖에 없다.
비상 상황이 증가하는 시대 현실!
전체 1인 가구가 716만 6000가구임을 고려하면 1인 가구의 16.2%가 기초 생활 보장 수급 대상이다. 2010년대 중반만 해도 11%대 중후반을 유지해왔는데 2018년 13.2%, 2019년 14.3%, 2020년 15.2%로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1인 가구 가운데 '몸이 아파서 집안일을 부탁할 때 도움받을 사람이 있다'라고 응답한 경우는 67.7%로, 나머지 32.3%는 도움받을 사람이 없다고 답했다. 우울할 때 도움받을 사람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도 26.3%였다
1인 가구의 혼인상태는 미혼(50.3%),
사별(20.5%), 이혼(16.1%), 배우자 있음(13.2%)
순
◑ 비상상황임을 알수 있는 통계 (2021년 통계청 기반)
전체 사망자수의 약 55% 비상 상황으로 인한 사망!